202010_ 갭 바나나 리퍼블릭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거의 없어 아이들 옷 구입도 거의 하지 않았지만, 막상 학교에 갈 때 입을 옷이 없었다.갑자기 딸의 바지 위주로 주문했다.국내 보세에 디자인이 예쁘고 품질 좋은 옷이 많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진 종류는 갭을 주로 이용한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아서~ 마침 계절이 바뀔 때라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여름 상품 세일을 많이 하고 남편 내년 여름에 입을 옷도 줍습니다.넣어보니 남편 옷이 더 많네요.ㅋ+소4 딸 크기 : 143cm, 33kg내년 여름에 입을 반바지.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라 짧은 반바지는 궁금해서 5분에 샀다. 미디엄워시 12지만 하복이라 연청에 가까운 미디엄워시. 허리조절밴드가 있어 최대한 조였다.스트레이트핏 여자친구 청바지. 일자핏인 데다 허리까지 커서 여유가 있다.그런 맛으로 입는 스타일인데 딸이 좋아하지 않는다.ㅠ.ㅠ워시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청바지가 흐물흐물하고, 하루 입으면 무릎이 조금 나온다.하이라이즈 앵클 제깅스. 딸이 이 옷을 제일 좋아한다. 하이라이즈를 알고 있다니···트렌드에 실로 민감한 여성^^12사이즈의 제깅스이지만, 다소 크다. 허리조절밴드가 있어 허리는 조절하면 되지만 다리가 여유로워 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아이가 편안하게 일자핏처럼 입는다.이번에 산 모든 청바지에 허리조절밴드가 있어. 사이즈 미스를 피할 수 있는 장치.. 마음에 든다.학교에 주 3회 가는데 적어도 하루는 체육시간이 있기 때문에 체육복장에 가야 한다. 브랜드명이 찍혀있는 옷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아이가 이 색을 입고 싶어서 구매.올드네이비 하면 역시 츄리닝!! 기모도 빵빵하고 면도도 두꺼워서 톡톡~ 올겨울 잘 입을 것 같아.L이지만 허리가 커서 끈을 조여 입어야 해 길이, 너비 모두 여유롭다.바나나 리퍼블릭 코튼 크루넥 스웨터 M.100을 입는 남편에게 잘 어울린다. 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으며 기장도 일반 니트보다 짧은 스타일.세련된 스타일이라 내 눈에는 정말 예쁘지만 배 나온 남편이 조금 부담스러워한다. 예쁘게 접어놓고 안입네~ ㅋㅋㅋ바나나 리퍼블릭 폴로와 스웨터 폴로. 이름 그대로 럭셔리하게 매끈하고 부드러운 면이다. 스웨터 폴로는 기본색상에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맘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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