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습격 F-16, 주 방위군 복귀 완료. (2021년 1월 6일)
2018년 5월 18일. 쿠웨이트 아마드 알 자베르 기지 폭풍 습격 결과. 파견된 미네소타주 방위군 소속 F-16CM이 대파되는 피해를 입었다.
2018년 5월 18일 쿠웨이트의 “아후 마도…알·자베르”기지에 파견된 미네소타 주 방위군 소속 148비행단이 기습을 당했다.시속 91마일에 달하는 돌풍이 기지의 항공기 주기장을 강타하면서 7기의 F16이 수용된 빛 가림막을 붕괴시키고 그 중 5기가 재난급 피해를 받았다.구조물이 붕괴하고 연료 탱크 적재 차량에서 연료 탱크가 넘치는 기지의 인원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EOD요원들이 기지를 수색하고 안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에 복구가 진행됐다.(사실 이 사건은 2021년 1월까지 보도되지 않았다.공표된 사건을 기준으로 하면 1991년 이후 미 공군과 주 방위 공군이 경험한 최악의 비 전투 피해와 평가되는 수준이었다)사건의 다음날부터 공병대가 동원된 피해를 평가하고 무너진 빛 가림막을 뜯어내고 사고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무려 1주일이나 걸렸다.정비 팀은 손상이 심각하지 않은 기체 2기는 우선 수리 작업에 착수하고 일선에 복귀시켰다.주익과 꼬리 날개의 2개도 교환해야 하는 작업에 동원 인원 총 3473시간이 걸렸다.이 때문에 본토의 F-16시스템 관리소 소속 파견 팀이 현지로 날아가고 수리된 항공기 시험을 치렀다.시험을 통과한 이들 기체는 곧 임무에 복귀했다.그 후 손상이 심각한 3대는 전파 판정을 받아 분해되어 선적되어 미국 본토의 AMARG에 보냈다.거기서 정비 반원들이 기체의 파손 부위를 수리하는 교환하는 작업이 진행됐다.정비가 처음에 완료된 기체는 2019년 10월 2번째 기체는 2020년 1월에, 그리고 마지막 3번째 기체는 2021년 1월에 정비를 마치고 전 소속 비행단에 복귀했다.※AMARG를 관리하는 것이 모두 이런 이유다.수리 가능한 기체는 기지 정비반에서 수리하고 전파 처리된 것도 수리 가능하면 AMARG에 보내고 교환 가능한 부품을 찾아 고쳐서 현역에 복귀할 수 있을 것···완전 박멸이 아니면 대개의 것은 쓸 수 있지만, 이것이 모두 세계 최대급 항공기”고물상”AMG과 유능한 전문가 인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그런데 2018년의 사고를 올해 1월까지 언론 보도 없이 숨긴 미 공군도 대단하다.”알쟈 베일”기지는 각종 국가 공군과 미국 외 군종도 함께 사용하는 기지이지만… 그렇긴
유타주 힐 공군기지에 소재한 F-16 시스템 관리소 테스트 파일럿 ‘매트 러셀’ 중령과 미네소타주 방위공군 148정비단(GROUP) 대원들이 2018년 쿠웨이트에서 폭풍 습격으로 대파된 F-16 #339번 기체의 원대 복귀를 기념해 촬영한 사진.
유타주 힐 공군기지에 소재한 F-16 시스템 관리소 테스트 파일럿 ‘매트 러셀’ 중령과 미네소타주 방위공군 148정비단(GROUP) 대원들이 2018년 쿠웨이트에서 폭풍 습격으로 대파된 F-16 #339번 기체의 원대 복귀를 기념해 촬영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