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3년도 2분기 실적

매일유업 2분기 – 매출 4,482억 yoy 7.8% 증가 – OP 215억 yoy 55% 증가 – 순이익 163억 흑자전환 (지난해 2분기 -17억) – 매출 320억 증가 – 매출원가 260억 상승하였으나 판관비는 11억 감소 – 결국 영업이익 76억 상승으로 종료

매일유업 측에서는 곡물음료/셀렉스의 지속성장으로 매출상승 및 영업이익은 연초부터 지속적인 긴축재정으로 비용축소의 영향이라고 밝힌 판매관리비는 급여 6% 감소, 퇴직급여 5% 감소, 광고선전비 2% 감소 -> 총 3.5% 감소했다.

종속기업 중 엠즈베이커스(지분율 94%)를 제외하고는 모두 손실 중

신기했던 것은 우리금융지주와 KT&G를 2분기에 매각한 것이다.우리금융지주 대략 5~6억 손절매인데.. 음, 배당금은 잘 받았겠죠? (저는 2달 전부터 매일 우리금융지주를 1주씩 인수 중인데 ㅜㅜ 매일유업도 네이버/카카오에 물렸는지

콘센처럼 23년도 순이익 670억 냈으면.. 시가총액 3,475억 / 670억 = PER 5.18배 wow.. 그렇게 되면 현재 주가가 싼 건 맞지만.. 3분기도 2분기처럼 실적을 낼 수 있을지 모른다.

나이트 크로우랑 협업도 하고 크림빵도 빨리 시장에 잘 보여주고.. 하긴 매일유업 센스가 있다.

중국 스벅에 아몬드브리즈 공급 협약을 맺고 경영 돌파구를 찾는 김선희 부회장의 저력을 믿습니다.. 주식은 없지만 항상 응원하는 기업 매일유업.

중국 스벅에 아몬드브리즈 공급 협약을 맺고 경영 돌파구를 찾는 김선희 부회장의 저력을 믿습니다.. 주식은 없지만 항상 응원하는 기업 매일유업.

https://www.youtube.com/shorts/GnXpLIoIeiw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