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체와 영어 필사에 빠져 살았던 2022년 상반기다.
본 리뷰 <영어 필기체 잘난 척> – 필기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내 책은 2016판이라 표지가 다른 것 같아. 오늘 당장 바쁜곳에 발령나도 이상없을정도로 넓은곳에 5…m.blog.naver.com
본 리뷰 <영어 필기체 잘난 척> – 필기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내 책은 2016판이라 표지가 다른 것 같아. 오늘 당장 바쁜곳에 발령나도 이상없을정도로 넓은곳에 5…m.blog.naver.com
책 리뷰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 영어 공부와 마인드 컨트롤을 동시에! 이 책은 지난 겨울 사무실 근처 서점에서 매일 지켜보며 살까 말까 고민하는 안산의 계책이다. 집에 쌓여있는 외…m.blog.naver.com
매일 쓰고는 있지만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101반을 신청할까 했는데 만년필로 연습하는 과정인 것 같아 우선 만년필로 끊자고 다짐했는데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ㅜ 몇 주 고민 끝에 무료배송인 곳에서 가볍게 구입해봤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파리코지라미 만년필과 가죽케이스
파란 잉크, 검은 잉크 하나씩 줘.본체를 돌려서 빼고 잉크를 교체할 수 있고 처음에는 (나만 있는데) 아무리 저어도 아무것도 안 나와서 유튜브도 찾아봤는데 ㅎㅎ 그냥 가운데 이건 뭐지?좋아하는 종이 반지를 제외하면 바로 글씨를 쓸 수 있다.무료 각인도 해준다는데 그것만 정하면 뇌에 한계가 와서 다시 미룰까봐 아무런 서비스 신청 없이 구매했다.서비스로 주는 만년필통은 만년필을 끼우면 구겨진다고 하니 굳이.. 쓸 일이 있나 싶다.가장 달콤하게 쓰는 얇은 펜촉의 EF 펜촉으로 하면 조금 가늘게 쓸 수 있다. 좀 더 익숙해질 때까지 줄 노트에, 만년필까지 익숙해지도록 하자.작은 즐거움이지만 소소하게 확장시켜 나가는 재미가 있다.다음에는 좀 더 두꺼운 펜촉을 사자.
나만의 즐거운 취미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만년필은 도대체 누가 왜 쓰나 했더니 이렇게 쓰다니^^
나만의 즐거운 취미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만년필은 도대체 누가 왜 쓰나 했더니 이렇게 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