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PC인 갤럭시탭S9FE가 출시됐습니다.스마트폰보다 훨씬 크고 터치로 조작하는 디바이스인 만큼 기기 보호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여느 때처럼 이번에도 힐링쉴드로 갤럭시탭S9FE 종이 질감 강화유리 측면, 후면 보호필름 부착, S펜 케이스를 준비했습니다.
갤럭시탭S9 같은 플래그십보다는 저렴하지만 일반 모델 가격이 60만원대, 플러스의 경우 70만원대로 가성비 태블릿은 아닌 것 같습니다.큰 금액을 들인 만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호필름을 부착하여 생활 스크래치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 탭 S9FE는 10.9형, 플러스 모델은 12.4형 디스플레이가 채택됐으며 최대 90㎐ 주사율 자동 보정 기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주는 비전 부스터 기능이 탑재돼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S펜이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메모하거나 세밀한 작업을 할 때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 기기를 구입하면 액세서리로 케이스를 생각하기 쉬운데, 저는 보호 필름을 먼저 붙이고 있습니다.케이스 안쪽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면 더 큰 상처가 생기거나 하거든요.
갤럭시 탭 S9 FE 보호 필름은 S7, S8, S9과 호환되며 구성품은 필름과 설명서, 클리너와 밀대가 들어 있습니다.작업은 구성품을 테이블 위에 놓고 먼지가 없는 밝은 장소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탭S9 FE 측면, 후면보호필름
보통은 전면 디스플레이만 신경쓰면 될 것 같은데 오히려 측면과 후면에 흠집이 생기기 쉽습니다.기본적으로 측면 필름이 부착되어 있지만 힐링쉴드 제품이 더 무광이고 그립감이 훨씬 안정적이어서 제거하고 새로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버튼이나 충전단자, 스피커홀을 피해야 하니 상세페이지를 보시고 부착면을 잘 확인하신 후 작업하시면 됩니다.구성품에 들어있는 가이드 툴을 이용하면 더 쉽고 나처럼 핀셋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넓은 면일수록 깨끗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습식 클리너로 지문이나 유분을 닦고, 먼지 제거 스티커를 사용하여 부착되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세요.부착면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보호 필름을 잘 붙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거든요.
뒷면의 비닐을 아주 조금만 제거하고 카메라 부분을 맞추면서 양쪽 여백을 확인한 후 비닐을 조금씩 제거하면서 붙여주세요.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밀대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누르시면 됩니다.끝 부분까지 꼼꼼히 눌러주세요.작은 기포는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큰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조금 떼어내고 먼지제거 스티커로 제거한 후 다시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탭S9FE 종이질감 강화유리
S펜으로 필기할 것이 많아서 갤럭시 탭 S9FE 종이 질감 강화유리를 골랐습니다. 실제로 필름보다 붙이기 쉽습니다.디스플레이를 깨끗이 닦고, 먼지를 제거하고, 사이즈에 맞게 올리고, 점착면을 아래로 하여 비닐을 제거한 후, 조심스럽게 내리면 붙습니다.
끝부분까지 잘 붙게 밀대로 다시 한번 눌러주세요.앞면의 카메라 부분이 잘 맞고 양쪽 여백이 비슷하면 성공입니다. S펜 케이스
S펜은 너무 얇아서 오래 필기하면 손이 아플 수 있어요. 실수로 버튼이 잘못 눌리기도 하고요.이때 케이스를 씌우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다양한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단추 구멍에 맞추어 끼워 넣고 위의 지우개 부분을 장착하면, 만일 떨어뜨려도 안심입니다.종이 질감 강화 유리가 포함되어 있는데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일반 저반사에 비해 높은 투과율을 보여줍니다.지문 방지 덕분에 손으로 터치하고 조작해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부드럽고 매트한 고급 노트 표면을 구현하여 필기감도 매우 좋습니다.진짜 종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쓰는 느낌이 그대로 느껴져요.초미세 나노입자 코팅 기술이 적용됐으며 터치펜의 펜촉 마모도 최소화됐습니다.유리로 되어 있지만, 0.33T로 슬림하기 때문에 무게를 느끼지 못하고 휴대하기에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무겁고 두꺼워지는 케이스 대신 힐링쉴드부터 갤럭시탭S9FE의 종이 질감 강화유리 측면, 후면 보호필름을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힐링 쉴드에서 제품 제공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